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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19개국 451개 기업 참여
에너지 융복합 신기술·최신제품 선보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6~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 2019는 에너지의 생산, 전달(송·배전), 저장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19개국 451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업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대일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에서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이 그동안 우리 산업과 가정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들 세 산업이 '에너지 전환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개막식 후에는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에 기여한 60인에게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됐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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