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메틱스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올리브오일의 명가 만토바, 비보 유기농 올리브오일 스프레이가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판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905년부터 세계의 올리브 수도라 불리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에서 재배한 올리브를 냉압착해 올리브오일을 생산하는 만토바 가문은 4대째 이어온 전통방식과 현대식 시설을 결합하여 100년간 내려오는 올리브오일의 전통과 맛을 현재까지도 이어 나가고 있다.
비보 유기농 올리브오일 스프레이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올리브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총 6종 (올리브오일, 화이트 트러플, 갈릭, 칠리페퍼, 레몬, 바질)으로 출시된 비보 유기농 올리브오일 스프레이는 혁신적인 BOV(Bag On Valve) 스프레이 분사 시스템으로 공기와 빛으로부터 오일의 품질을 오랫동안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노즐을 누르면 오일의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올리브오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되어 각종 샐러드드레싱이나 에어프라이어 요리, 고기를 재울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보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히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비보 유기농 올리브오일 스프레이는 8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샐러드, 고기, 면 요리 등 조리시 음식과 어울리는 향의 올리브오일을 선택해 뿌려 주기만 하면 마치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가 조리한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