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2019 슈퍼호박 선발대회’에서 용산구가 출품한 호박을 끌어안고 있다. 서울 용산구는 최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19 슈퍼호박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구는 110.5㎏짜리 호박을 출품해 2등(57.5㎏)을 가볍게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다. [용산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