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의 국립공원(속리산, 내장산, 경주)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 추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구매 예약 접수를 받은 결과, 단품 및 3종 세트 모두 예약 접수량이 최대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조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속리산, 내장산, 경주)’를 공개 추첨했다. 이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농협은행 등을 구매 예약 접수를 받은 결과, 단품 및 3종 세트 모두 예약 접수량이 최대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된다.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이사(왼쪽 세번째)등 관계자들이 추첨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
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 및 쇼핑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12월 4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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