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두차례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가운데 7일 오전 기자들로 붐비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출입구가 한산하기만 하다. 한편 검찰이 지난 4일 '피의자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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