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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장애청소년에 학습용 맞춤보조기구 지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41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해 제작한 맞춤형 기구다. 전국의 보조공학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을 추천받고, 재활공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S-OIL은 올해까지 10년간 총 564명의 장애 청소년들에게 특수 제작된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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