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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中 ‘박스클럽’ 회의 참석

현대상선은 배재훈〈사진〉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25일부터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IMO GHG(Green House Gas·온실가스) 배출규제를 포함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정환 기자/a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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