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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새 삶을 디자인”…자활박람회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5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자활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삶을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2019 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소개하고, 자활기업과 강남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이 생산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제공해 사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단·기업 소개와 성공 수기 영상이 상영되며, ‘데이브레드’, ‘더마실카페’ 등 자활기업의 시식·시음 행사, 생산품 전시와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1대 1 맞춤형 상담부스를 설치해 자산형성, 취·창업 등 자활을 위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룰렛 등 10만원 상당의 자활상품 이용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운영된다.

한지숙 기자/ji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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