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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20주년 뷰웍스 “세계 최고 영상 전문기업 도약”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본사에서 지난 18일 열린 뷰웍스의 창립 20주년 기념식.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 영상 전문기업’에 도전한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경기 안양시 평촌동 금강스마트빌딩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행사에서 ”기술혁신, 세계 일류상품 지속적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세계 초일류 영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김 대표는 또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주력제품인 영상 진단장비 디텍터와 카메라의 응용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디텍터는 기존의 엑스레이에서 치과용, 맘모그라피(유방촬영검사)용, 차세대 방사선 암치료기기용 등으로 응용기술의 최첨단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사업범위도 의료용에서 산업용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산업 검사장비에 특화된 카메라도 신약 개발용 바이오장비 분야에까지 진출해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뷰웍스는 1999년 설립 이해 영상장비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및 솔루션 관련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 개발,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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