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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군의날 기념식 대구 공군기지서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달 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국군’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각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블랙이글 축하비행 등 순으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국민과 함께 나라를 지키며 성장·발전해온 국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인만큼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시민, 보훈단체, 예비역 등 23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행사 당일과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오는 24~30일 대구 공군기지 주변에서 항공기 기동 등으로 소음 발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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