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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치유로 잠자는 나를 깨우다···2019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 개최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 포스터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4~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계자가 함께하는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자는 나를 깨워라! 산림치유 온(O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함이다.

또한,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숲에서 놀자’ 산림치유캠프, 장기체류 체험 ‘힐링스테이’ 및 산림치유업 종사자 대상 건강 특화 전문연수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과학고 난타 공연 ▶싱어송라이터 및 뮤지컬 갈라쇼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박동규의 힐링 인문학 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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