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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시민참여예산 42억 확보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성동구민이 제안한 사업 62건이 선정돼 예산 43억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시정참여형 사업 21건(32억원), 구 단위계획형 사업 12건(9억 5000만원), 동 단위계획형 사업 29건(1억 6000만원) 등 3개 분야이다. 먼저 시정참여형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가로녹지 및 편의시설 확충 ▷무단횡단 금지펜스 설치 ▷시공원내 어린이놀이터 정비 등 21건이다. 2020년 성동구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의제로 선정돼 마을활동가들이 추진하게 될 구 단위계획형 사업으로는 ▷지역경제활성화 상생 공유장터 등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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