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형태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는 누적 독자 수 500만, 연재 기간 13년에 빛나는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 속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콘텐츠, 독특한 직업 군을 구현해 이용자들이 마치 소설 속 가상 현실 게임 '로열로드'에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달빛조각사'는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가 제작하는 첫 모바일 MMORPG인 만큼 '대작과 거장의 만남'으로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이 참가를 하는 등 소설 독자들과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열로드'에 접속한 이용자는 가상 현실 세계 '베르사 대륙'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서 신비로운 '월드'들을 탐험하며 모험을 할 수 있다.
'달빛조각사'에는 총 다섯 가지 클래스의 직업이 존재한다. 여기에 베일에 감춰진 또 하나의 새로운 직업이 존재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험 스타일에 따라 직업을 정하고 해당 직업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이야기를 펼쳐나갈 수 있다.
이용자들은 '베르사 대륙'에서 원작의 주인공 '위드'와 함께 모험을 즐기거나 나만의 스타일로 자유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드넓은 필드를 모험하거나 각양각색의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가장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콘텐츠는 '전투' 콘텐츠다.
인스턴스 던전 '혼돈의 입구'는 미션을 수행하며 대륙을 누비던 모험가들이 지루함을 느낄 때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입장할 때마다 새롭게 변하는 던전에서 이용자들은 진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달빛조각사의 대표 축제 '기사단장 선발전'을 통해 이용자들은 매 주 토너먼트 방식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로자임 왕실'에서 개최하는 이 축제에서 우승을 하면 기사단장이 돼 칭호와 장비, 전용 퀘스트 및 왕궁 입장 권한까지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모험 중 '대전 모드' 선택을 통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필드 탐험을 짜릿한 전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물고기 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이템까지 잡을 수 있는 '낚시'를 비롯해 모험 중 얻은 재료로 대장,재봉 기술을 통해 나만의 장비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 직접 구한 재료로 기력을 채워줄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하우징' 등 무궁무진한 생활형 콘텐츠 패키지가 이용자들에게 손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달빛조각사'에는 모험에 함께 동행할 다양한 '모험 메이드'들이 등장한다. '펫', '버디', '용병' 들은 모험가들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동행해 더 이상 모험과 전투가 외롭고 쓸쓸하지 않게 해준다.
'달빛조각사'에는 그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한다.바로 '조각'이다.이용자들은 '조각 제작 의뢰'를 하거나 모험 중 아이템 획득을 통해 '조각'을 얻어 '하우스'를 꾸미고 다양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 재료를 가지고 직접 '조각'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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