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오는 9월 중 대구 달서구 감삼동 582-5번지 일대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63㎡, 84㎡ 144가구, 오피스텔 84㎡ 68실 등 모두 212세대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대구학생문화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등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등 병원도 인접해 있다.

교육 여건도 좋아 인근에 장동초, 새본리중, 죽전중, 경화여고, 효성여고, 대건고, 달서구립 성서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오피스텔도 전타입 4-BAY 혁신평면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미세먼지 걱정없는 클린에어시스템과 LG U+IoT@home 시스템 등 다양하고 앞선 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감삼지역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이 들어옴으로써 5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벌써부터 소비자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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