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 쇼핑몰 '농협e고기장터'가 추석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할인행사는 내달 11일 까지 전 품목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전한 국내산 한우·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협 제공]

농협은 그간 타 축산물 쇼핑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해왔던 농협e고기장터는, 할인 폭을 더 키워 구매자들의 부담은 절반으로, 명절의 기쁨은 두배로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인율은 한우 구이용은 5~10%, 기타 정육부위는 최대 25%까지이며, 최근 런칭한 지리산 프리미엄 흑돼지는 40%라는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된다.

농협e고기장터의 추석명절 할인행사는 사업자가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nh-ansimb2b.com:8101)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내용은 농협e고기장터의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c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