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톤, 10톤 화물차 두 대 ‘불에 타’
8.5톤 운전자 사망...警 “사고경위 조사중”
8.5톤 운전자 사망...警 “사고경위 조사중”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화물차 관련자료사진.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29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도로에서 A(51) 씨가 몰던 8.5톤(t) 화물차가 3차로와 갓길에 걸쳐 서 있던 B(46) 씨의 10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8.5t 트럭을 몰고 운전하던 A 씨가 숨졌다.
사고로 발생한 불은 10t 화물차 전부를 전소시키고, 8.5t 화물차 일부를 태운 뒤 50분 만에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