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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阿, WHO 이어 美 성공 진입
美 대외원조기구, 유니세프와 잇따라 장기공급계약
아프리카 감동시킨 피라맥스 공공 원조,조달 귀한 몸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FDA 희귀의약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선 공로로 아프리카 국민 등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풍제약이 이번엔 미국 대외원조기구의 조달시장에 진입해 세계적 질병퇴치의 영토를 더욱 넓히게 됐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미국 대외원조기구 국제개발처(USAID: Chemonics International, Inc.)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조달을 위한 장기공급합의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달 기간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11월 23일까지이다.

미국 대외원조기구 USAID는 조달품목의 선정 시 회사와 제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 이 기구 심사에서 합격함에 따라, 앞으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USAID가 지정한 국가의 필수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효율적인 공공 조달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이어 190개 나라와 지역에서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UN산하기관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와도 피라맥스 조달을 위한 장기공급협정에 합의했다.

유니세프와 계약기간 동안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 기술, 가격 등 조건을 합의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이다.

아프리카 9개국 차관급 인사 12명이 지난 16일 말라리아 퇴치에 혁혁한 공을 세운 신풍제약 안산공장을 찾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라맥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등재 뿐 만 아니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을 받는 등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로 최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 3개국 국가 항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된데 이어 기타 아프리카 10개국 사적시장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제품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나이지리아, 기니, 남수단,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카메룬 보건부 소속의 말라리아 질병관리본부장, 조달청장, 보건부 차관 등 12명의 정부고위관료들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 공장을 방문, 자국의 질병퇴치를 위해 신풍제약이 보인 우정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복합제제인 피라맥스정/과립

글로벌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피라맥스(정/과립)은 향후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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