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의 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추가모집 접수기간은 7월 24일(수)부터 8월 20일(화)까지다.
모집학과는 국제학부, 인문예술학부, 상담학부, 복지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 도시인프라공학부 등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앞서 실시한 2019학년도 2학기 정시모집은 894명(정원내 전형 613명, 정원외 전형 281명)이 지원하면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와 적성검사 30%의 평가로 전형이 진행되며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들에게는 ‘입학장학’을 비롯해 ‘일반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성적장학’, ‘교역자장학’, ‘군장학’, ‘추천장학’ 등 풍부한 장학혜택이 지원되며 국가 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이 주어진다. 졸업 후에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하게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도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1997년 설립된 이후 수많은 동문을 배출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버대학교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수준높은 온라인 교육 외에도 문화탐방, 졸업 후 평생 무료수강 혜택 등의 학생서비스를 지원하여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숭실사이버대학교를 통해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성장의 발판을 찾는 이들이 통일시대 4차 산업혁명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2차 추가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PC 및 모바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상담 전화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