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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사격팀, 전국대회 클레이 종합 우승
트랩과 스키트 단체 및 개인전 모두 정상 올라
트랩 단체사진. 왼쪽부터 이종석·박준영·안대명·김덕훈 선수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북구청은 소속 사격팀이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클레이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과 스키트 단체 및 개인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트랩 단체전에서는 안대명·김덕훈·이종석·박준영이 33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안대명은 본선 117점, 결선 4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키트 단체전에서는 황정수·이종준·강현석이 대회신기록인 359점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황정수는 개인전에서 본선 120점, 결선 56점을 쏘며 정상에 올랐다.

더블트랩에서는 황성진이 129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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