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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안철수계, 22일 윤여준 전 장관 초청강연
-8월 말까지 매주 1회 6강으로 운영
행사 관련 포스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계 의원들은 오는 22일 국회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강연자로 참석하는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한국정치가 문제다' 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권은희·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매주 1회 6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철수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선진국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선점,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했다"며 "국회와 정치권, 국민들에게 새로운 화두와 문제의식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첫 강연자인 윤 전 장관은 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 의원은 다음 달 26일까지 황태연 동국대 교수, 임진모 대중문화평론가, 윤덕민 한국외국어대 석좌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김용섭 트렌드분석가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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