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마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상가들의 특징은 인테리아가 뛰어다는 것이다. 이 같은상가 인테리어는 일반 주택 인테리어와는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한다. 트렌드한 공간 연출이 돋보이는 상가 전문 인테리어 업체 ‘인베이’가 ‘2019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 대상’ 인테리어 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 대상’은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및 인지도 상승시키는데 기여하고, 지속적인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러한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의 질적 가치 향상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있으며,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인베이’와 같은 곳은 극히 드물다. 설계도, 디자인 연출, 수많은 시공 운영을 통해 익힌 젊은 인테리어 감각과 합리적인 비용, 높은 품질로 명성이 자자하다.

현재 스터디카페, 키즈카페, 프리미엄독서실, 독서실창업 분야는 물론 음식점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전국 어디든 출장이 가능하다. 거품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주들의 만족도를 염두에 두고 공간 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상담 시 무료 견적을 진행하고 있어서 편안하게 문의할 수 있다.

요즘은 독특하고 예쁜 맛집이 뜬다. ‘기왕 밥을 먹어도 예쁜 곳에서 먹어야 좋다’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 은퇴 후 창업 전선에 뛰어든 이들이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베이’에선 이런 이들을 위해 뜨고 있는 창업 아이템들을 제시하고 인테리어 시공까지 책임져주고 있다.

요즘 인테리어를 할 때 어떤 디자인과 색감으로 하는지에 따라 같은 구조의 공간이라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제 아무리 좋은 자재와 기술이 투입돼도 실제 고객이 만족을 못한다면 좋은 인테리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이 업체만의 신념이다.

‘인베이’ 이재근 대표는 ‘고객만족경영 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인베이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로서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고 자부한다. 이를 기반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