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확장해 ‘2019년식 써밋 3.6 가솔린(Summit 3.6 Gasoline·사진)’ 모델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는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SUV다. 지난 1992년 성공적인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은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이다. 판매 가격은 7340만원이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