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울주군과 장학사업을 협약체결한 뒤 매년 울주군 대학생의 인재육성, 자립지원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사회복지법인 롯데삼동복지재단이 하반기 울주군 장학생을 선발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울주군과 장학사업을 협약체결한 뒤 매년 울주군 대학생의 인재육성, 자립지원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규모는 성적우수장학생 10명, 희망장학생 10명으로 총 20명에게 하반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성적우수장학생은 2019년 1학기 성적 3.2 이상, 희망장학생은 3.0 이상이면 지원 가능 하며 국가장학금, 학교장학금 등 다른 장학금을 받는 자는 제외대상이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19일까지이며, 각 읍·면 생활지원팀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