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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만공사, 맞춤형 현장교육 실시
UPA, BPA 합동 울산항 특성 반영한 현장교육
▶ 울산항만공사는 3일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울산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교육(S-OJT)을 실시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3일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울산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교육(S-OJT)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울산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의 신입직원 및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한 가운데 RO/RO선 방선교육 및 본항 도보견학을 통해 PA 신입직원의 항만이해도 증진과 인적자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는 ㈜유코카캐리어스의 자동차화물 선적 프로세스 및 RO/RO선 운항장비에 대한 교육과 울산항 주요 부두시설물에 대한 도보견학을 제공함으로써 현장교육의 다변화와 항만·물류 분야 전문지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PA 간 협업과 교류 등을 통해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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