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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운영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 하반기 고정식·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일정을 확정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설치해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는 순회 일정에 따라 복정동, 시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20곳에 차려진다. 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순회 일정(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교통→자전거) 확인 후 각 정비 장소를 찾아오면 된다. 자전거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바퀴 공기주입, 오일 보충 등 가벼운 정비는 무상으로 이뤄진다.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 공임 없이 도매가격으로 원가 수리한다. 이동식, 고정식 모두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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