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호에는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가, 수원시립합창단 박지훈 예술감독,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선정 작가들과의 인터뷰가 독자를 찾아간다.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인 수원문화재야행, 달빛동행, 수원재즈페스티벌과 여름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인 수원야외음악당, 수원유스호스텔, ‘호캉스’ 호텔을 소개한다. 봄호의 장안 안내서에 이어 여름호에서는 권선 안내서로 권선구 공간을 소개하고, 수원의 팔색길 중 여우길을 걸으며 얻은 여행 팁도 담았다.
수원문화재단은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선정된 글은 다음 가을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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