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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보건소, 이용자 중심으로 누리집 전면 개편
보건소 홈페이지 첫 화면.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10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화면을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폰에서도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특히 이용자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 단계를 줄이고, 구민이 자주 찾는 예방접종, 진료 및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민원 서식 등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병의원ㆍ약국 찾기, 음식문화 개선 사업 등의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했다.

보건소홈페이지 방문자수는 해마다 12~14%정도 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관련 정보 검색을 위해 보건소 홈페이지 방문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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