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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경남 창원시 리베라 컨벤션에서 개최한 ‘2019 볼보 협력사의 날’에서 원가, 납기, 품질 우수업체 대표이사들과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오른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글로벌 굴착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 컨벤션에서 국내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19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이사와 아시아 구매 담당 신동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협력업체 130여개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Building tomorrow towards 2020’이라는 주제로, 건설기계부문 중장기 전략과 자동화(Automation), 전기 굴착기,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등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또 이번 ‘2019 협력사의 날’ 행사에 참가한 업체 중, 품질(Quality), 납기(Delivery), 원가(Cost), 프로젝트(Project) 관리, QDC 최우수 등 5개 부문에서 우수 업체를 시상하고 이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협력사의 날’ 행사는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볼보와 협력사 간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다짐으로써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