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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서 조 회장은 바리아붕따우성 폴리프로필렌(PP) 공장과 광남성 타이어코드 공장 설립 등 신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복합 생산기지로 효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에 부총리는 “효성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 회사 중 하나로, 효성이 추진하는 남부 바리아붕따우성 PP 공장과 중부 광남성 타이어코드 공장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유재훈 기자/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