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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국내영업서비스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개소식을 가졌다.[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글로벌 굴착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최근 김해시 한림면에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프레드릭 루에쉬(Frederic Ruesche)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과 임직원 및 주요 고객이 참석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센터는 연면적 800여평(약 2500㎡) 규모로, 기존 영업, 서비스, 부품판매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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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 수요에 적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영업서비스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
고객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별도의 상담실과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하고, 제품 및 부품 상담, 장비 관리 시 필요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센터 내에 마련된 대형 주기장은 신제품 전시 및 시승회 등 지역 고객을 위한 행사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프레드릭 루에쉬 사장은 “부산경남센터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남권 및 부산, 김해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복합 서비스 센터”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별 복합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