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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硏, 화학소재 분야 R&D 성과제고 방안 모색
김창균 화학연 원장 직무대행이 5일 열린 ‘화학소재 분야 R&D 성과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미래 잠재적 수요가 있는 소재분야의 정부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미세먼지와 화학소재분야에 대한 전략적 연구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화학소재 분야 R&D 성과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 R&D로써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술적 대응전략과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소재분야 R&D 투자방향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창균 화학연 원장 직무대행은 “정부출연연구원이 시의적절하게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고, R&D 수행의 효율성 및 능률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부 투자와 연구몰입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화학연구원은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해 소재 연구전략 분석 및 향후 연구방향 재정립 등 소재분야 R&D 내실화를 추진 중이며,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별도의 매트릭스 조직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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