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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한강 걸으며 명상 하는 박원순 시장 부부
[서울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지난 1일 서울 한강 여의도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열린 걷기명상대회 ‘명상, 한강을 걷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두번째)과 부인 강난희 여사가 대회 참가자 등과 함께 걷고 있다. 2019 한강명상 걷기 대회는 한국명상지도자협회(협회장 혜거)가 서울시와 함께 개최했으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포교원장 지홍 스님 등 종단 주요 스님들과 명상지도자 스님 등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한강 변을 따라 약 3.7km를 걸으며 걸음마다 기부 앱 워크온을 통해 1원씩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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