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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기반 청년창업자 육성 본격추진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2기 11곳 선정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기반의 대전지역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한 ‘대전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2기로 웰니스, 두샘글로벌 등 11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10월말까지 창업교육과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품개발 및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한 대전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1기, 10개의 기업에서는 3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총 5건, 6억5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일궜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노스타트업 2기 기업에게 데모데이, 파이낸셜데이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해 1기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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