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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흉기난동범, 욱하는 다혈질”
일본 수도권 가와사키(川崎)시 노보리토 소재 공원 인근에서 등굣길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열도를 경악케 한 범인의 신원이 밝혀졌다. 교도통신·NHK 등 보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19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사건의 범인은 이와사키 류이치(51)다. 범행 뒤 현장에서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숨졌다.

이와사키의 학창시절 친구들은 이와사키를 떠올리며 “그가 어릴 때부터 쉽게 화내는 다혈질이었다. 초등학교땐 동급생을 연필로 찌른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박승원 기자/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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