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가 4중 층구조의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진>를 27일 출시했다.

이는 4중의 층으로 구성돼 몸을 포근하게 받쳐주는 게 특징. 최상단에는 인체 곡선에 맞춰 편안하게 온몸을 감싸주는 ‘클라우드 메모리폼’이 탑재됐다. 클라우드 메모리폼은 통기성을 강화한 고밀도 오픈셀 구조로 돼 있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수면 중 갑갑함을 덜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클라우드 메모리폼 밑에는 신체를 지지해주고 탄성감을 제공하는 ‘액티브 엘라스틱폼’, 형태가 유연하게 변경 및 유지되는 ‘플렉서블 HD폼’, 통기성과 유연성을 강화해주는 ‘코어 HD폼’을 차례로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내장재를 감싸주는 커버는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텐셀 삼중직 니트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도 했다.

코웨이는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에게 4개월에 한 번씩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품을 사용한 지 3년(6년 렌털 기준)이 지나면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회사 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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