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기도, 청년기복소득 신청 독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긴급소환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티저광고를 올렸다.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못해 손해보는 청년이 단 한명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티저광고 시발점이다.  

이 지사는 1일 자신의 SNS에 “1994년 1월 2일~1995년 1월 1일에 태어나 3년 이상 경기도내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하지 않은 청년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본인이 신청하지 않으면 분기별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올해 1분기 신청일이 5월 10일까지입니다. 기한 내에 꼭 신청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트위터 캡처]
이 지사는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에서 핸드폰 번호로 이용 인증을 받아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시청, 군청 또는 주민센터에서는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혹시, 해당하는 청년을 알고 계시다면 꼭 신청할 수 있도록 댓글로 소환해주세요. 좋은 정책인데 잘 몰라서 손해 보는 경기도 청년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