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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서초구 ‘청년장애인 취업사관학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장애를 겪고 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 복지 분야 세 가지 플랜을 마련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가 마련한 장애인 일자리 복지 분야 세 가지 플랜은 ▷서초 청년장애인 취업사관학교 운영 ▷서초 영 오케스트라 창단 ▷장애인 유튜버 양성 과정이다.

먼저 구의 첫 번째 플랜인 서초 청년장애인 취업 사관학교 운영은 전문 학사 이상 학력의 청년 장애인을 전문 직업인으로 키우는 맞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서초 영 오케스트라는 전문 음악 교육을 통한 발달장애 청소년 연주자 육성 프로젝트다. 구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만 11~16세에 이르는 발달장애 청소년 단원 20명을 오는 5월말까지 모집한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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