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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수, 기업구조혁신센터 현장간담회 개최…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매연을 내뿜고 달리는 경유차 [헤럴드DB]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업구조혁신센터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유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캠코타워에서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가 주관하는 ‘기업구조혁신센터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지역소재 기업을 화상으로 연결해 애로사항을 면담하는 기업상담영상회의도 진행한다.

현장간담회에는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의원과 함께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김진표 의원, 부의장 최운열 의원,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기관투자자, 중소기업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주요 경제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한 회의체로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위 등 총 6개위 분과, 39명의 의원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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