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낙태죄 폐지를 지지했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_4_11_낙태죄는 폐지된다. 영광스러운 날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설리는 “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을”이라며 “#2019_4_11 낙태죄는 폐지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설리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한 소신을 밝힌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에 낙태죄는 66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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