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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참패’ 바른미래, ‘제3정치ㆍ총선승리’ 토론회 연다
‘바른미래당 중심의 제3정치와 총선 승리를 위한 과제’ 토론회. [바른미래연구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당의 싱크탱크 바른미래연구원은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중심의 제3정치와 총선 승리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4ㆍ3 보궐선거 패배 이후 극심한 내홍을 겪는 바른미래가 온전한 제3정당으로 갈 길을 찾는 자리다. 바른미래에선 3.57% 득표율을 기록한 후 지도부 사퇴론, 민주평화당과 통합론, 양대정당 회기론 등 비관적 전망이 이어지는 중이다.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수봉 제3의힘 민생정책연구원 대표가 발표를 한다. 이어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 이준석 바른미래 최고위원, 박태순 바른미래연구원 부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등도 참석한다.

당 관계자는 “선거 참패 이후 당의 진로와 방향,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과제가 심도 깊게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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