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통영고성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오른쪽) 내외가 3일 오후 통영시 북신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다. 왼쪽은 정 후보 부인 최영화 씨. [연합] |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통영고성 보궐선거 개표 초반부터 큰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후보는 개표율 14.38%인 현재 61.34%의 표를 얻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5.53%에 그쳤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81%포인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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