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인사이드'는 지금으로부터 1,800년 전 위, 촉, 오 등 중국의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모바일 최초 정통 '장수제'를 도입해 국가 임무와 품계, 관직, 영지 관리까지 그간 기존 '삼국지'에서 느껴보지 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군주'보다 더 깊은 이야기 속으로! 모바일 최초 '장수제'
영지 시스템에서는 자신이 속한 국가로부터 하사받게 되며, 영지를 통해 다양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영지 내 임무를 통해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공훈과 품계는 국가에서 주는 임무를 수행해 얻을 수 있다.
삼국지인사이드의 품계는 실제 역사에서 위나라 '조비'가 처음 시행한 '구품관인법'에 따라 나뉘며, 각 품계에 따라 '관직'이 주어진다. 관직은 일일 접속 보상에 영향을 주어 높은 관직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실제 삼국지 속 인물을 내 곁으로, 차별화된 '연회' 시스템
뿐만 아니라 높은 호감도를 가진 장수와는 '사제 관계'를 형성해 보다 친밀한 사이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사제 관계를 맺은 장수와는 배움이나 대련을 통해 능력치를 연마할 수 있다.
각 장수는 고유 스토리인 '열전'을 갖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장수마다 나뉘어지는 '열전'과 시대별로 각기 다른 국가의 스토리를 감상하는 '사기'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 보다 깊은 전략과 전술, '전투'로 완성되는 삼국지
탭 &드래그를 통해 '망치와 모루' 작전이나 '우회 기동', '후방 기습' 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어 짜릿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각 장수는 고유의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어 적절한 스킬 사용을 통해 전투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궁극기는 범위 공격기, 사기 고취,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삼국지인사이드'의 백미, '국가전'
매일 군단장의 통제 하에 각 국가 간 성지 쟁탈전을 위한 국가전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영토와 세력권을 확장시킬 수 있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최초 선택한 국가에 따라 각각 다른 스토리를 체험하게 되며, 차후 국가 이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군단'도 빠질 수 없다. 일종의 '길드' 시스템인 '군단'은 유저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중심이 되며, 군단 가입 시 다양한 일일 보상과 추가 공훈치를 받을 수 있다.
'군단'은 플레이어 개인과 소속 국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개인은 군단의 성장에, 군단은 국가의 성장을 돕게 된다.
■ 수려한 일러스트는 보너스
특히 대규모 전쟁 등에서 보여지는 웅장한 배경은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며, 실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삼국시대 건축물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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