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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가산점 부여를”…하태경 의원, 3일 군 복무 보상방안 토론회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워마드’,‘성갈등’ 등 청년들 사이에 민감한 이슈를 잇따라 다루면서 최근 20~30대 젊은층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이번에는 군 복무 보상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하태경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3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청년들의 군 복무에 대한 보상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국회 미래안보포럼,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청년비전 위원회, 바른미래연구원 주최로 열리고 이준석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하태경 의원측은 “군 복무가 큰 명예인 것은 변함 없지만 언제까지 청년들의 희생만을 강요할수 는 없으며, 헌신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면서 “합리적 군 가산점 부여방안, 군 복무로 인한 경제적 피해 보상, 교육과 취업훈련에서 바우처 제공, 학점인정 등 다양한 군 복무 보상방안이 논의 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길호(호원대 국방 무기체계학과 초빙교수)▶김성훈(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문위원)▶김규현(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이혜정(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박사)▶심성은(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주제 발언을 한다.

husn7@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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