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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자회사 풀무원녹즙 지분 전량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IB증권팀] 풀무원은 자회사 풀무원녹즙 주식 89만2504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74억5482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5월 1일이다.

회사측은 “신선식음료 부문을 통합해 경영상 효율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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