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愛사회봉사단원들이 음성노인복지센터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
햇살愛사회봉사단원들이 음성복지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
음성지역 전담‘햇살愛사회봉사단’지역 복지시설 봉사활동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22일 음성지역 전담 사회봉사단인 ‘햇살愛사회봉사단‘이 발전사업 예정지역인 음성읍 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음성복지요양원과 음성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과일 등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음성 지역에 특화된 지역전담 사회 봉사단인 햇살愛사회봉사단을 통해 음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 필요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1000㎿급 천연가스발전소 1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환경영향평가 및 전원개발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2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