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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표 예능 ‘스페인 하숙’ 첫방 시청률 최고 9.9%
[tvN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스페인 하숙’이 시청률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월 15일 첫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6%, 최고 9.9%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4.7%, 최고 5.8%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전작 ‘커피프렌즈’를 ‘스페인하숙’은 이를 단번에 넘었다.

스타PD인 나영석 PD가 연출한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휴식을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한다.

차승원은 ‘삼시세끼’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된장찌개, 제육볶음 등의 한식을 만들고, 유해진은 알베르게의 유지, 보수 등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배정남은 두 사람의 서브 역할을 맡아 업무에 돌입했다. 배정남은 나날이 늘어가는 스페인어를 뽐내며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든든한 막내가 됐다.

‘스페인 하숙’을 오픈한 이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손님을 맞이했다. 우연히 간판을 보고 들어왔다는 손님은 차.배.진 트리오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행복해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숙박객으로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차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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