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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내달 튤립이 활짝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사계절꽃밭에 12만여본의 튤립과 봄초화를 식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잔디인형, 장미방향제, 돼지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멋진 포토존도 설치해 방문객에게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공단은 개화시기가 짧은 튤립의 특성을 감안해 개화 상태가 가장 좋은 시기에 식재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생동감 넘치는 튤립향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봄을 맞아 시민들이 울산대공원을 찾아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고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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