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과원 신임 이사장, 유철근 전 노무현재단 감사 임명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유철근 전(前) 노무현재단 감사(62ㆍ사진)가 6일 임명됐다.

유 이사장은 경과원의 이사회 운영을 총괄하고,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책 조언과 대외 협력 등을 맡을 예정이다.

유 이사장은 “공공기관은 눈 앞의 이익 추구가 아닌 공익성을 우선하는 것이 최상위 목표가 돼야 한다”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윤리의식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도내 공정경제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09년 노무현재단 창립멤버로 참여해 10여년간 재단 감사직을 역임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