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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상해 역사 기행’ 상품 출시
임시정부 청사 방문, 윤봉길 의사에 헌화 등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의 기억을 일깨우기 위해 상해로 역사 테마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은 1919년 상해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의 탄압으로 청사를 이동했던 그 발자취를 따라 상해, 항주, 가흥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의거지를 방문하여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우고,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투척했던 홍구공원을 찾아 헌화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여행에는 특별히 한국독립당 사무소 터인 사흠방과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었던 송경령 능원, 김구 선생의 안전을 지켜줬던 해염 재청별장 등도 방문한다. 


상해 역사 테마여행에는 한국사 대표 강사인 은동진 강사가 동행해 깊이있는 해설을 할 예정이다.

참가는 4월 11일 출발하는 ‘[역사 강사 은동진 동행] 상해/항주/가흥 4일’ 상품을 통해 가능하며, 자유롭게 상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도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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