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IB증권팀] 골드퍼시픽은 최대주주 등인 밸런서즈 외 2인이 골드퍼시픽의 경영권을 리버스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이 이달 15일 결의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555만5555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청약일 및 납입일은 3월 20일이며 주금 납입 완료후에는 리버스톤이 골드퍼시픽의 최대주주가 된다.
회사측은 “3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리버스톤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경영권이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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